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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초신성의 등장이었다. 임종언은 지난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1~4차 대회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올림픽 홈페이지가 선정한 '라이징 스타' 10명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경기 전략에 대해서는 "들어가기 전 딱 한 가지를 생각했다. 누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나 자신을 믿고 아웃으로 가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준준결선부터 결선까지 같은 레이스를 펼치며 이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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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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