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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구단에서 부러워한다"…2005년부터 이어진 인연, 올해도 '환영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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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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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올해도 온나손의 축제는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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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13일 "스프링캠프를 차린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환영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삼성은 2005년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2일 온나손 촌장 및 지역 관계자 등 20여명이 오키나와현 온나손 아카마 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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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하마 온나손 촌장은 "올해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다치는 선수 없이 캠프를 무사히 치르시기 바라고 올 시즌 우승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온나손 관계자들은 준비해 온 지역 특산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환영 현수막 기념 촬영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구단에서는 박진만 감독을 비롯하여 최일언 수석 겸 투수코치, 구자욱 주장 등이 환영회에 참가했다. 박진만 감독은 "타구단이 너무나 부러워하는 아카마 야구장을 잘 관리해주시는 온나손 촌장님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이 곳에서부터 선수단이 잘 준비해 우승의 기쁨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로 답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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