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초보 엄마'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 양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아빠한테 안 가는 해이?! 해이의 윙크 공격(심쿵주의) | 대장내시경, twelve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담비는 "해이가 엊그제 2차 영유아 검사를 했다"며 "전반적으로 다 좋다고 하셨는데, 대근육 발달 연습을 더 시키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해이가 잘 기려고 하지 않고 자꾸 서려고 한다. 물론 그렇게 발달 단계를 뛰어넘는 아이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마냥 좋은 건 아니라고 하셨다"며 "엎드려 놓으면 운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선생님께서는 아기가 우는 것에 대해 부모가 두려움을 느끼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두렵다. 하나뿐인 딸이고, 엄마 아빠가 처음이다 보니 아이가 울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그는 수면 습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손담비는 "밤중 수유는 사실 예전부터 끊었어야 했다. 그런데 해이가 오후 6시면 잠이 든다. 혹시 배고플까 봐 수유를 하게 된다"며 "선생님은 6시는 너무 이르니 밤 8시에 재우라고 하셨다. 그런데 해이가 8시까지는 못 버틴다. 지금은 7시까지 조금 늘린 상태"라고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전했다.
이어 "밤중 수유도, 쪽쪽이도 다 끊으라고 하셨다. 정말 할 게 태산"이라며 한숨을 내쉰 뒤 "그래도 한 번에 다 하려기보다는 해이에게 맞춰 차근차근 해보려고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영상 말미에는 해이 양의 '터미타임'(엎드려 목과 상체 힘을 기르는 놀이) 연습 장면도 담겼다. 손담비는 "연습을 정말 많이 시키고 있다. 기는 연습도 계속한다. 그런데 엎드리기만 하면 운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습을 이어간 끝에 해이 양은 마침내 스스로 기는 데 성공했다. 손담비는 "어떻게 해. 이제 해이가 긴다"며 감격스러워했고, 화면 너머로도 벅찬 순간이 전해졌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딸 해이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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