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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 김은지-서드 김민지-세컨드 김수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 이른바 '5G'의 한국은 2018년 평창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포디움 입성을 노린다. 한 발 더 나아가 한국 컬링 사상 첫 금메달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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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은 준결승 진출의 분수령이었다. 일본은 이날 경기 전까지 1승3패로 부진했다.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다. 선수들도 "금메달을 따는 명장면을 남기고 싶다"며 결의를 다졌다. '하위랭커' 일본(5위)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였고, 이변은 없었다.
라운드로빈의 1~4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준결승, 결승을 각각 치러 메달 색을 가린다. 3승2패를 기록한 한국은 공동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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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엔드에서 일찌감치 기회가 찾아왔다. 일본의 스킵 요시무라 사야카의 마지막 샷 실수로 한국이 스틸(선공인 팀이 득점)에 성공했다.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일본은 6엔드에서 1점을 추가하며 다시 3-3 동점으로 만들었다. 한국은 7엔드에선 전략적으로 '블랭크 엔드'를 선택했다.
8엔드가 승부처였다. 김민지의 신들린 샷에 이어 김은지의 화려한 마침표로 빅엔드를 연출했다. '5G'는 3점을 쓸어담으며 6-3로 앞섰다.
일본은 9엔드에서 6-5로 따라붙었다. 한국은 흔들림은 없었다. 마지막 10엔드에서 1점을 추가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17일 오전 3시5분 중국, 17일 오후 10시5분 스위스, 18일 오후 5시5분 스웨덴, 19일 오후 10시5분 캐나다와 잇달아 맞붙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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