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옥경이는 2년 전과 다르게 휠체어를 타고 등장,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태진아는 "작년 4월, 5월부터 나가는 걸 싫어했다. 다리에 근육이 빠지니까 걷는 게 힘든 거다"라고 했다.
Advertisement
태진아는 "가까이서 볼 땐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은데"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의사는 "치매 발병한 지 7년이 지났다. 이제는 중증 치매 상태다. 아기 같은 상태"라며 현재 옥경이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어 의사는 "회상 치료라는 게 있다. 어린 시절, 젊었을 때 기억을 되살려서 현재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치료법이다"라며 "익숙한 노래, 물건을 보여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진도 기억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Advertisement
태진아는 든든한 지원군인 처남과 함께 먼저 아내가 가고 싶어 했던 어머니 산소를 찾았다. 태진아는 "바쁘게 산다고 이렇게 늦게 오게 됐다. 죄송하다. 장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내 손잡고 유언하셨지 않나. '절대 죽을 때까지 옥경이 책임져야 해'. 장모님 말씀대로 약속 지키고 잘 살고 있다"면서 "장모님도 내 소원 좀 하나 들어달라. 옥경이 치매를 낫게 해달라"며 눈물을 쏟았다.
Advertisement
anjee8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