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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제가 된 뮤지컬 배우 전수경의 97세 아버지. 전수경은 "아빠도 방송 보셨다. 어떤 출연작보다 제 주변사람들의 연락이 많이 온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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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생으로 올해 97세인 아빠에 전수경은 "초긍정 에너지맨"이라고 소개했다. 스마트폰 사용은 기본, 춤과 노래까지 흥이 넘치는 아버지의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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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에는 가스버너부터 소금, 식초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미 짠 라면에 직접 제조한 소금까지 넣은 '짠 라면 먹방'을 보여주는 97세 할아버지는 방에서 염색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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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현무는 "사는 방식은 기안84랑 비슷하신 거 같다. 기안84다"라며 50년 뒤 기안84 같은 전수경의 아버지를 보고 빵 터졌다.
97세 답지 않게 쪼그려서 머리 감는 자세도 안정적인 모습. 아버지는 "화장을 해야지"라며 로션까지 꼼꼼하게 바르고 꽃단장을 했다.
'30년은 젊어진 것 같다'는 말에 전수경의 아버지는 "그게 탈이다. '군대 갈 놈이 우리하고 왜 껴'하고 친구들이 그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게 나온 전수경의 아버지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모임에 참석했다. 무려 부회장이라고. 모인 일곱분의 나이를 합하면 651살이었다.
서로 안부를 묻던 회원들 사이에서 별안간 팔씨름 대결이 불 붙었다. 무려 97세와 98세의 세기의 대결.
그때 전수경이 설 선물을 한가득 들고 사무실을 찾았다. 전수경은 "저희 아버지가 여기 자주 오신다 그래서 홍삼 선물을 가져왔다"라며 선물을 건네 아버지의 어깨를 으쓱하게 했다.
전수경은 중국집에서 코스요리까지 사드리며 "아버지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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