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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LG는 경기 초반 6점 차로 잠깐 밀렸다가 역전을 한 뒤 한 번도 동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KCC를 완전히 압도, 94대74로 크게 승리했다. 한때 33점 차 리드를 하기도 했다. LG는 16일 소노전 완패(62대79) 후유증을 말끔히 떨쳐내고 기분좋게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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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특유의 장점인 수비력을 리바운드 가담 등으로 배가시켜 주거나, 신들린 3점슛 감각으로 공격 에너지 레벨을 올려주는 선수가 어김없이 등장했다. 이들 가운데 최고 중심은 마레이였다. 조상현 LG 감독은 KCC전에서 트리플더블급(24득점, 13리바운드, 8어시스트) 활약을 한 마레이를 극찬했다. "3점슛 기회를 만들어 주고 포스트업은 물론, 수비 공헌도가 너무 좋다. 우리가 갖고 있는 수비의 힘은 마레이에게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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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마레이를 칭찬한 이유는 여기서만 그치지 않는다. 데이터가 보여준다. 그간 12번의 연패 위기에서 마레이가 더블더블 이상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끈 경우는 이번 KCC전을 포함해 총 9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 감독은 "마레이가 가끔 판정 항의로 불안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수비, 리바운드에서 너무 열심히 하니 국내 어린 선수들이 따라가게 되는 등 선한 영향력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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