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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지난해 팬그래프스 WAR(fWAR) 9.4로 NL 1위에 오르며 3년 연속이자 생애 4번째 MVP도 만장일치 의견으로 거머쥐었다. 올해는 그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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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7.3의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3위는 6.8을 마크할 것으로 예상된 캔자스시티 로열스 바비 윗 주니다. 그 뒤를 시애틀 매리너스 칼 롤리(6.4), 뉴욕 메츠 후안 소토(6.1)가 이었다. 타자 오타니로만 보면 전체 타자 중 5위, NL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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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오타니는 작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으로 투타 겸업을 후반기에 완벽하게 해내면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며 '오타니의 지난해 WAR은 타자로 OPS 1.014, 55홈런, 20도루를 앞세워 7.5였고, 투수로는 47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87로 1.9였다'고 소개했다.
누가 봐도 완벽한 투타 겸업 수치다. MLB.com은 '만약 오타니가 올해 풀시즌에 걸쳐 지난해 후반기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4년 연속이자 생애 5번째 MVP의 길을 닦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오타니는 19일 스프링트레이닝서 카일 터커, 앤디 파헤스 등 동료 타자들을 상대로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터커는 이번 오프시즌 4년 2억4000만달러(3477억원)에 영입한 새 식구다. 시즌 개막에 맞춘 피칭 컨디션 조절이 순조롭다는 얘기다. 또한 타자로는 22일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지명타자로 출전하기로 했다.
이렇게 보면 된다. 올해도 건강하다면 오타니의 MVP 등극은 유력이 아니라 '기정사실'이라는 뜻이다.
역대 최다 MVP 수상 기록은 배리 본즈의 7회다. 특히 본즈는 스테로이드 전성 시대였던 2001~2004년, 4년 연속 NL MVP에 등극했다. 이 또한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일의 기록이다. 오타니가 올해 MVP에 오를 경우 본즈의 최다 연속 수상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통산 5차례 수상은 여전히 본즈에 이어 2위가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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