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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1차 시기 심하게 넘어지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병원에 후송되면 경기를 뛸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들것을 거부하고 가까스로 일어섰다. 2차 시기를 뛰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DNS(출발하지 못함) 처리 후 3차 시기까지 상황을 보기로 했지만 최가온은 불굴의 의지로 발가락에 힘을 줘 발을 움직여 기어이 스타트대에 다시 섰다. 3차 시기 역시 지도자, 부모님, 관계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고통을 참고 스타트대에 서서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점인 90.25점, 롤모델이자 2연패 최강자인 클로이 김(미국)을 밀어내는 대역전 드라마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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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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