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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기 공중회전 후 내려오다가 파이프 벽에 걸려 넘어져 위기에 몰렸지만 2차 시기에서 86.50점을 얻었다. 영국의 조 앳킨이 91.5점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결선은 22일 오전 3시 30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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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BBC'는 이날 '구아이링-호불호가 갈리는 '눈의 공주''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집중 조명했다. 'BBC'는 '구아이링이 가는 곳마다 팬들이 따라갈 것이고, 언론의 헤드라인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중국은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설녀'로 불리며 올림픽의 간판스타로서 기대에 부응한 그에게 푹 빠졌다. 그는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선 존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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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중국 인권에 침묵하는 그를 향해 시선이 곱지 않다. 전 NBA 선수 출신인 에네스 칸터 프리덤은 구아이링을 "배신자"며 "미국에서 태어나 자랐고, 미국에 살고 있으면서도 세계 최악의 인권 유린국인 중국을 위해 미국과의 경쟁을 선택했다"고 비난했다. 자신의 SNS에는 '중국 공산당의 세계적인 홍보 자산 역할을 하면서 미국 시민으로서의 자유를 누릴 수는 없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서 두 번째 은메달을 거머쥔 후에는 "나는 최고가 되는 게 좋다. 항상 그렇게 하고 싶다. 유치원에 다닐 때 수학을 제일 잘하고 싶었다, 그다음에는 최고의 고등학교에 가고 싶었고, SAT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싶었다. 또 최고의 대학에 가고 싶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키 선수가 되고 싶었다"며 "그다음에는 모든 종목에 참가하고 싶었고, 모두 우승하고 싶었다. 한번 맛을 보면 중독성이 있더라"고 웃었다.
구아이링의 올림픽은 진행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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