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LA 다저스의 김혜성(27)이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팀 동료이자 일본 대표팀 선수들과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다저스 네이션은 20일(한국시각) '2026 WBC 한국 대표팀 소속 김혜성은 일본 대표팀 동료인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와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국과 일본은 모두 C조에 속해 있어 최소 한 번의 대결이 예정돼 있다. 일본은 지난 2023 WBC 예선에서 한국을 13대4로 꺾었다.
김혜성은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일본과 그렇게 많이 맞붙어보지는 못했다"며 "이번 WBC에서는 꼭 상대하고 싶고, 제대로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경기다"고 덧붙였다.
김혜성은 이번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몇 안 되는 메이저리그 선수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김혜성은 2025년 다저스에서 데뷔해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조력했다. 데뷔 초에는 4할 이상의 타율을 보이면서 인상을 남겼지만, 시즌 내내 출전 기회가 제한되면서 성적이 하락했다.
김혜성은 2025시즌 타율 0.280, OPS 0.699, 3홈런, 17타점을 마크했다. 준수한 성적으로 구단에 어느 정도 인상을 남겼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토미 에드먼이 결장하는 동안 김혜성이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후보군에 있다. 산티아고 에스피날도 있고, 물론 미겔 로하스도 그 자리에서 뭔가를 해줄 것"이라며 "알렉스 프리랜드도 충분히 경쟁 중이다. 좋은 선택지들이 몇 가지 있다"고 말했다.
다저스 네이션은 김혜성 외에도 한국팀 내 몇몇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주목했다.
매체는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다'며 '눈에 띄는 또 다른 이름으로는 류현진 전 다저스 투수가 있다'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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