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의 야심작 '무쫀쿠'가 뉴요커 박천휴 작가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이후 애프터 서비스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가 직접 준비한 선물은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무쫀쿠'다.
전현무는 바자회에 참여해 준 박천휴 작가에게 감사의 의미로 '무쫀쿠'를 건넨다. 포장지에 그려진 그림부터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박천휴 작가는 "갑자기 반성하게 되네요"라며 전현무 특유의 창작 감각에 웃음을 터뜨린다. 일명 '무스키아'라 불리는 전현무의 그림 실력이 또 한 번 등장한 셈이다.
하지만 비닐봉지를 열고 실물을 확인한 순간 분위기는 묘하게 달라진다. 예상 밖의 비주얼에 박천휴 작가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전현무는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선입견이야!"라고 외친다. 비주얼은 충격적이지만 맛만큼은 자신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다.
결과는 반전이었다. '무쫀쿠'를 맛본 박천휴 작가는 "더 주시면 안 돼요?"라며 의외의 호응을 보인다. 전현무 역시 예상치 못한 반응에 깜짝 놀란다. 뉴욕에서 활동해온 박천휴 작가의 입맛을 사로잡은 '무쫀쿠'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현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의 일환으로 박천휴 작가의 피아노를 위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피아노 앞에 앉은 박천휴 작가는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현무의 '무쫀쿠'가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10분.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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