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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돌아온 남보라는 택배상자를 들고 왔다. 바로 행정안전부에서 온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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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걸 받는 순간 너무 벅찼다"라며 감격한 소감을 전했다. 거기에 표창의 가치를 더 높여주는 시계 선물까지, 어디서도 보기 힘든 귀한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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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남보라는 남편도 봉사활동에서 만나게 됐다. 남보라의 봉사 멘토는 엄마였다. 엄마는 "봉사를 하면 좋은 감정이 오래 간다"라 털어놓았다. 타인의 삶을 돕고 나의 삶도 돌보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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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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