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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대회 첫 도입된 매스스타트는 3명 이상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레인 구분 없이 16바퀴(6400m)를 돈다. 4,8,12바퀴를 돌 때 1∼3위에게 각각 3, 2, 1점, 마지막 스프린트, 결승선 통과 순위에 따라 1~6위 60, 40, 20, 10, 6, 3점이 부여돼 이 점수 합산으로 최종순위가 결정된다. 준결선 2개조 상위 8위. 총 16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준결선 1조 2번 레인에서 출발한 정재원은 '네덜란드 베테랑 스프린터' 요릿 베르흐스마(40), 밀라노 2관왕(금2, 은1)' 조던 스톨츠(미국·세계랭킹 10위) 등과 한 조에서 경쟁했다. 4바퀴에서 스톨츠, 다니엘라 디 디스테파노(이탈리아)에 이어 3위로 중간 점수 1점을 받았다. 8바퀴째에선 베르흐스마가 3점을 가져갔다. 이후 덴마크 빅토르 할트 트룹이 1위로 치고 나갔고, 12바퀴에서 트룹이 3점, 스톨츠 2점, 디 스테파노가 1점을 적립했다. 마지막 2바퀴를 남기고 정재원이 3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정재원은 앙투안 겔리나-볼리우(캐나다,60점), 사사키 쇼무(일본·40점)에 이어 3위로 골인, 스프린트 점수 20점을 적립하며 총 21점, 조 3위로 가볍게 결선행을 예약했다. 조던 스톨츠가 11점, 조 5위, 요릿 베르흐스마가 조 7위로 결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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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철인'의 체력, 쇼트트랙의 몸싸움이 어우러진 매스스타트는 대한민국 빙속의 전통적 강세 종목이다. 2018년 평창에서 '철인' 이승훈이 금메달을 따며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여자부 김보름이 동반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도 정재원, 이승훈이 나란히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평창올림픽 때 동북고 2학년이었던 정재원은 17세, 패기만만한 '막내온탑'으로 이승훈의 매스스타트 금메달을 돕고, 베이징에선 이승훈, 김민석 등 선배들과 함께 팀추월 은메달을 합작했다. 2001년생 정재원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 3연속 메달, 매스스타트 2연속 메달과 함께 대한민국 매스스타트 3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오후 12시 40분경 시작하는 결선 무대에서 메달색이 결정된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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