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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2개 이상의 금메달이 절실했던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내 목표를 충족시켰다. 빙상 외 종목에서의 메달도 노렸다. 설상(스노보드)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2022년 베이징(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과 비교하면 메달 개수는 1개 늘어났다. 금메달도 하나 늘어나며 종합 성적에서 나아진 모습이었다. 다만 종합 순위는 대동소이하다. 또 하나의 목표였던 '톱10' 진입은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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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회장은 해단식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선수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기마다 보여준 집중과 투지, 그리고 서로를 향한 격려와 연대는 결과를 넘어 국민들께 큰 감동을 줬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수경 선수단장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한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성적을 넘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도전한 모든 순간이 값진 경험이 됐길 바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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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선수 및 지도자 53명 포함)은 현지 시각으로 23일 오후 8시 5분 대한항공 KE928편으로 귀국한다.
밀라노(이탈리아)=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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