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자는 알리사 리우(미국)일지도 모르겠다.
일본 매체 더 앤서는 23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과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알리사 리우(미국)의 폭발적인 인기 상승이 드러났다. 대회 전후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3만명에서 350만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05년생 알리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선수다. 어릴 적부터 기대감이 남달랐던 유망주다. 미국에서는 알리사의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도 참가해 6위를 달성하면서 미래를 기약했다.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점점 기량이 올라가고 있었지만 2022년 4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학업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알리사는 2024년 다시 선수로 복귀하겠다고 선언했다. 거의 2년을 쉬었지만 알리사의 기량은 은퇴 번복 후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2025년 세계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올림픽 메달을 조준했다. 알리사는 이번 대회에서 피겨 단체전 금메달에 기여했고, 개인전에서는 24년 만에 미국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금메달을 2개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매체는 '알리사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여자 싱글에서는 쇼트프로그램(SP) 3위에서 일본 선수들을 역전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13세에 전미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 베이징 올림픽(6위) 이후 16세에 은퇴했다가 18세에 복귀, 19세에 세계 정상에 섰으며, 20세에 올림픽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며 알리사의 커리어를 간단하게 소개했다.
더 앤서는 '미국 국가대표팀 SNS에 '알리사 리우 효과'라고 적은 게시물에서는 '300만명의 새로운 팬이 늘었다'고 소개했다. 대회 전인 2월 3일 시점에는 팔로워 수가 33만2000명이었지만 대회 최종일인 2월 22일에는 350만명으로 증가했다는 걸 알리사 SNS 메인 화면을 통해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중을 끌어들이는 연기뿐 아니라, 천진난만한 캐릭터와 승패보다 스케이팅 자체를 즐기는 정신성이 주목받으며 미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리우는 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을 상징하는 선수로서, 앞으로도 계속 회자될 존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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