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정말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금메달을 딴 잭 휴스 때문에 상처를 입은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팬들이, 가수 테이트 맥레이에게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남자친구 잭 휴스와 헤어지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앞서 캐나다는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줄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에서 미국에 연장 접전 끝에 1대2로 패배했다. 역사상 3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는 1980년 레이크플래시드 대회 이후 무려 46년 만에 최정상에 올랐다.
치열한 승부였다. 미국은 맷 볼디가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 분위기를 주도했다. 캐나다는 실점 후 정신을 차렸고, 미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캐나다의 케일 머카가 동점골을 터트리면서 캐나다는 내친김에 역전을 노렸다. 캐나다의 일방적인 경기에도 미국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연장전은 골든골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득점하는 팀이 그대로 승리하는 방식이다. 휴스가 기적적인 골든골로 미국에 금메달, 캐나다에 치욕적인 패배를 안겼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의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번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은 많은 의미를 담고 있었는데, 미국의 승리로 끝나면서 캐나다는 실망감이 크다.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12년 만에 북미 하키리그(NHL) 정상급 선수들이 다시 출전했던 경기라 이번 경기가 가지는 중요성은 더욱 컸다.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경기장에서 끝나는 법. 경기장 밖으로 이어지면 곤란하다. 벌써부터 비상싱적인 행동들이 나타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22세의 캘거리 출신 싱어송라이터 맥레이는 2025년 말 뉴욕에서 NHL 스타 휴스와 여러 차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대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동포 캐나다인들의 분노를 샀던 맥레이는, 휴스가 연장전 결승골을 넣어 캐나다의 가슴을 무너뜨린 뒤 그와 결별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이 전한 몇몇 팬들의 SNS 반응을 보면 가히 충격적이다. 한 팬은 "맥레이는 다시 자기 나라에 들어오고 싶다면 휴스와 헤어져야 할지도 모른다"고 썼다. 또 다른 이는 "맥레이가 진짜 캐나다인이라면 휴스와 헤어질 것"이라고 올렸다. "맥레이가 그와 헤어지길 바란다"는 반응이 정말 많았다. "멕레이, 네가 정말 캐나다를 사랑한다면 휴스와 헤어져라"라는 말도 안되는 요구까지 빗발쳤다.
또한 데일리 메일은 '맥레이는 동계올림픽 초반에도 캐나다인들의 반감을 샀다. 캐나다인임에도 미국 대표팀을 지지하는 광고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당분간 멕레이는 계속해서 이상한 캐나다 국민들에게 시달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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