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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수 공공 도서관은 대출자가 자료를 분실하거나 훼손할 경우 동일 자료로 변상하거나 해당 도서의 시가에 준하는 금액을 배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훼손 범위에는 오염, 찢김, 필기, 밑줄 등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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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는 "때로 이렇게 부주의하게 행동하게 된다"며 "따끔하게 알아듣고 앞으로 행동을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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