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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은 최악이다. 권고 사안이긴 하지만 KBO리그는 이중징계를 가급적 피하자는 공감대가 있다. 이에 따라 '법적 원칙'과 '징계의 본질'을 되새겨야 한다는 소수의 목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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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과 구단 간 합의를 통해 이어져 온 원칙이다. 동일 사안에 대해 두 번 처벌 받지 않는다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은 근대 법치주의의 기본 정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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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의 목적이 통쾌함이 될 수는 없다. 진정한 반성을 통해 달라질 기회를 주는 데 있다.
만약 이 과정에서 진정한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거나, 자숙 기간 중 또 다른 일탈행위를 하거나, 추후 경찰 수사를 통해 추가 위법 사실이 드러난다면, 그 때 '방출' 등 구단이 지닌 최종적이고, 엄중한 권한을 행사해도 늦지 않다.
선수를 벼랑 끝으로 모는 것보다 올바른 길로 돌아오게 만드는 것이 '클린베이스볼'의 진정한 의미다. 일벌백계도 '과잉금지'를 넘은 도가 지나친 처벌이어서는 안된다. 당장은 KBO의 징계 결과를 존중하며 법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신중한 행보가 필요해 보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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