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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홍콩, 오사카, 마카오, 싱가포르, 항저우, 청두, 광저우, 방콕까지 이어진 이번 글로벌 투어는 전시를 하나의 '투어 콘텐츠'로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항저우·청두·광저우 등 중국 본토 개최는 K-아티스트 기반 미디어 전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기록됐다. 이는 최근 수년간의 녹록지 않은 문화 교류 환경 속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독보적인 상징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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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외 주요 매체들의 조명도 이어졌다. 일본의 니케이(Nikkei), GQ 재팬(GQ JAPAN), 보그 재팬(Vogue JAPAN)을 비롯해 마카오의 펑황망(?凰?·Phoenix/Ifeng), 싱가포르의 더 스마트 로컬(The Smart Local), 채널 뉴스 아시아(Channel NewsAsia·CNA) 등 각국 유력 매체들은 디지털 미디어 아트와 결합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형식에 주목했다. 특히 대만 전시의 경우 해외 스타 이슈로는 이례적으로 중국시보 1면을 장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더 스마트 로컬은 전시에 대해 '홀로그램 포토존과 인터랙티브 공간이 어우러진 몰입형 미디어 경험'으로 소개했다. 이 같은 각국 유력 매체의 보도를 통해 이번 전시는 단순 이벤트를 넘어, 글로벌의 주목을 받은 기술 기반 체험형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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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테크·콘텐츠 경쟁력은 도시별 프로모션에서도 이어졌다.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선보인 데이지 응원봉 콘셉트의 옥외 광고는 팬 인증 콘텐츠 확산을 이끌었고, 대형 풍선으로 연출된 '데이지 가든(Daisy Garden)'은 대표 포토 스폿으로 자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다음 투어 도시 발표에 활용된 FOOH(가상 옥외 광고)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시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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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역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베이스볼 져지, 주사위 세트 등 스페셜 굿즈는 빠르게 소진됐고, 리유저블 백과 볼캡 등은 비팬층의 구매까지 이끌어냈다. 이는 전시가 관람을 넘어 체류 시간과 재방문을 유도하는 팬 플랫폼으로 기능했음을 보여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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