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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 처지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태양은 2024년 7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시즌을 접었지만, 지난해 건강히 복귀해 퓨처스 다승왕을 차지했다. 그런데 1군에서는 기회가 없었다. 단 14경기, 11⅓이닝 투구에 그쳤다. 냉정히 1군 주요 전력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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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을 가장 원한 구단은 KIA였다.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양도금 4억원을 들여 이태양을 데려왔다. FA 계약으로 보전되는 올해 연봉 2억7000만원까지 더하면 총액 6억7000만원. FA보다는 저렴하지만, 적지 않은 돈을 들여 불펜에 베테랑을 수혈했다.
앞서 등판한 KIA 투수들의 투구 내용이 좋지 않은 이후였다. 5선발 경쟁 유력 후보인 김태형과 황동하가 각각 2이닝 3실점(1자책점), 2이닝 3실점(2자책점)에 그친 것. 김태형은 볼넷 4개를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기는 부족한 내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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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은 직구(7개)에 슬라이더(3개) 포크볼(2개) 커브(1개)를 적절히 섞어 던졌다. 직구 구속은 141~143㎞로 형성됐다.
이태양의 올해 목표는 1군에서 자신의 여전한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면 KIA가 투자한 이유를 충분히 증명할 듯하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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