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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의외의 가정적 취미.."요리 잘해, 식사는 내가 책임진다"(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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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 가수 비, 배우 김무열,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그리고 이승훈이 뭉쳐 새로운 여행 예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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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ENA 예능 '크레이지 투어' 측은 "분명 첫 만남인데…? 수다의 축복이 끝이 없네?? 입 터진 네 남자의 사전 모임"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네 사람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빠니보틀은 비를 보자마자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오셨다"라며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제가 아무리 연예인을 몰라도 형님은 안다. 근데 형님은 여행 예능을 비교적 최근에 하신 게 '먹보와 털보' 아니냐"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비는 "그게 벌써 4년 전"이라며 웃음을 지은 뒤, "이 예능에는 '내가 모르는 곳에 가볼 수 있지 않을까?', '내가 모르는 무언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호기심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참여 이유를 밝혔다. 그는 또 "나 벌써 여권도 챙겨왔다"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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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비의 절친이자 안양예고 동창인 김무열이 등장했다. 고정 예능 출연은 처음이라는 김무열은 낯선 분위기에 어색해하면서도 "나는 빠니보틀과 내적 친밀감이 있다. 방송에서 하도 많이 봤다"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에 이승훈은 "조합이 진짜 '크레이지'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김무열에게 "왜 참여하게 됐냐"고 물었다. 김무열은 "여행을 좋아하고, 지훈이도 한다고 하더라"며 "국내 여행은 친구들과 어릴 때 다녔지만, 해외여행은 개인적으로 가본 적이 없다. 아내만 따라다녔다"라고 답했다.

네 사람은 자연스럽게 역할 분담 이야기도 나눴다. 요리를 좋아하는 비는 직접 요리를 담당하고, 영어 공부에 몰두하는 이승훈은 통역을 맡기로 했다. 특히 비는 "난 요리를 잘한다. 식사는 내가 어떻게든 만들어주겠다. 걱정 말아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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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필수 조건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다. 빠니보틀이 "꼭 보장되어야 하는 게 뭐냐"고 묻자, 김무열은 "나는 딱히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승훈은 "아내와 하루 한 번씩 통화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자, 김무열은 "맞다.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빠니보틀은 "우리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다. 거기가 인터넷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에 비는 깜짝 놀라며 "진짜냐. 나 손이 떨린다"라며 휴대전화 금단 현상을 호소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비는 "나는 잠자리가 중요하다. 베개와 이부자리가 푹신해야 하고, 온수·냉수가 잘 나와야 하며, 휴대폰이 터지고, 프로틴도 꼭 챙겨야 한다"고 밝혀 멤버들의 웃음을 샀다. 이에 멤버들은 "노트와 펜도 달라. 왜 이렇게 까다로워?"라며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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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여행을 떠나기 전 서로의 결의를 다졌다. 비는 "우리 정말 서로 편하게 하자. 거리낌 없이 지내자"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미친 액티비티와 끝장 승부, 하극상마저 웃음으로 만드는 네 남자의 크레이지한 여행기를 담은 ENA '크레이지 투어'는 오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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