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LA FC는 손흥민을 아끼지 않기로 결정했다.
LA FC는 25일 낮 12시(이하 한국시각) 미국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2026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18일 열린 1차전에서는 LA FC가 손흥민을 앞세워 6대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LA FC의 새해 첫 경기였던 에스파냐와의 1차전에서 손흥민은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만에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던 손흥민이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찔렀다.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손흥민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전반 17분에는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드니 부앙가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손흥민이 키커로 나서서 마무리했다. 부앙가 덕분에 2026시즌 1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전반 24분에는 역습에서 깔끔한 패스로 부앙가의 득점을 만들어줬다. 손흥민은 전반 38분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서 티모시 틸먼의 득점을 만들어주면서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 4개가 쏟아지자 에스파냐는 버티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조기 퇴근했고, LA FC는 6대1 대승으로 2라운드 진출을 예약했다.
손흥민은 지난 22일에 열린 리오넬 메시와의 메손대전에서도 기분 좋게 웃었다. 전반 38분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운 손흥민이었다. 이후 LA FC는 부앙가의 1골 1도움을 앞세워 디펜딩챔피언인 인터 마이애미를 3대0으로 제압했다. 메시를 상대로 첫 승리를 거둔 손흥민이다. 2경기에서 1골 4도움을 터트리면서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 다만 손흥민은 후반 43분 교체될 때 불만을 드러내면서 강하게 아쉬워했다. 1분이라도 더 뛰고 싶다는 손흥민의 승부욕이었다.
시즌 3번째 경기이자 에스파냐와의 2차전, 마르크 도스 산토스 LA FC 감독은 손흥민을 아끼지 않았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손흥민을 최전방에 뒀다. 드니 부앙가, 타일러 보이드, 아민 보우드리, 마티외 슈아니에르, 스테픈 유스타키오, 라이언 라포소, 라이언 홀링스헤드, 은코시 타파리, 케니 닐슨 그리고 토마스 하살을 투입했다. 어느 정도 승기가 잡히면 다음 경기를 위해 손흥민을 교체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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