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전자는 역시나 특별한 것일까.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는 25일(한국시각) '호날두는 아들인 호날두 주니어보다 작아졌다. 호날두 주니어는 2023년부터 무려 26cm나 성장했다'며 호날두 주니어의 키 성장을 주목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2010년 태어났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 명인 호날두를 따라서 축구 선수로서의 길을 걸었다. 골잡이인 아버지처럼 되고 싶어서인지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였을 때, 레알에 입단해 처음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아버지를 따라서 유벤투스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유벤투스에서부터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면서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2021년 여름부터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가면서 영국 무대로 향했다. 약 1년 반 뒤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 소속이 됐다. 호날두 주니어의 잠재력은 주변에서만 높게 평가하는 게 아니었다. 지난해 5월 호날두 주니어는 포르투갈 15세 이하(U-15) 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됐다. 곧바로 연령별 대표팀 데뷔전을 가진 호날두 아들은 4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곧바로 U-16 대표팀으로 월반해 1살 형들과 뛰고 있는 중이다.
호날두 주니어의 키가 빠르게 크고 있다는 게 알려진 건 호날두의 어머니이자 호날두 주니어의 할머니인 마리아 돌로레스가 개인 SNS에 올린 사진 때문이었다. 돌로레스는 키가 훌쩍 큰 손자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호날두 주니어는 할머니보다 머리가 하나가 더 컸다. 한눈에 봐도 180cm는 넘어보였다. 얼굴도 앳된 모습이 사라지고 어엿한 청년으로 자란 호날두 주니어였다. 이 사진 때문에 호날두 주니어의 키가 얼마나 컸는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지난 주 인도 매체 더 타임즈 인디아는 '일부 추정에 따르면 호날두 주니어의 키는 190cm에 가까워 이미 아버지보다 키가 더 클 것이라고 한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와 트랜스마르크트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는 183cm에서 185cm 사이로 표시한다. 정확한 수치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이는 여전히 성장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흔한 일이다. 논쟁할 수 없는 것은 그의 신체적 성장 속도다. 불과 몇 년 만에 그의 몸은 극적으로 변했다. 이 나이에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호날두 주니어는 아직 16살도 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키가 클 수 있기 때문에 아버지보다는 훨씬 신체 조건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키가 크다고 축구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공중볼 경합할 때는 절대적으로 유리하겠지만 드리블을 할 때 무게 중심이 높아져서 안정성이 사라진다. 운동 능력도 따라주지 않는다면 반응 속도나 민첩성이 다른 선수들보다 느릴 수 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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