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부모님과 절연된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 8·9회에서는 '신의 전쟁'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신동이 운명술사들 앞에 직접 앉아 자신의 고민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은 "해외 스케줄이 있다는 건 거짓말이었다"라며 직접 점사를 받기 위해 내려온 이유를 설명했다.
신동은 "미래는 어떻게 될 지가 궁금했다. 그 중에 결혼과 자식이 몇 명 있을까도 궁금하다"라며 설화와, 최한나를 운명술사로 지목했다.
설화는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데 말만이다. 여자를 믿지 못 한다. 연상같은 연하를 만나라 띠동갑 연하도 괜찮다"라고 말했고, 신동은 "그래도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전 여자친구와 너무 비슷하다"라고 말했고, 설화는 "결혼을 할 뻔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신동은 깜짝 놀라며 "진짜 결혼을 하려고 했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설화는 "엄마는 팔자가 폈는데 왜 자꾸 돈돈돈하는 거냐"라고 이야기했고, 신동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지금 엄마, 아빠와 연락을 안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돈 때문이였다. 돈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고 밝혔다.
신동은 "엄마가 생활비를 드리면 '달달이 주지 말고 한 번에 주면. 그걸로 뭔가 해서 너 걱정 안 시키겠다'고 했다"며 "항상 큰돈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돈을 가져갔다가 사기를 당한 적도 있고, 투자를 잘못해 전부 잃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신동은 "그래서 외로움이 있다"며 결혼에 대한 갈망도 솔직히 털어놨다. "어릴 때부터 결혼이라는 걸 해보고 싶었다.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화려한 무대 위 스타의 모습과 달리, 가족사로 인한 상처와 외로움을 털어놓은 신동의 고백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69억 빚 청산' 이상민, 지난해 수입만 15억…쿨한 연봉 공개 ('피의 게임X')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
"기분이 태도 되면 안 돼" 유재석, 프로 정신 다잡았지만 '속내 들통' ('놀뭐')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박지성이 한국 축구 구한다!" 日도 깜짝 조명, 韓 축구 레전드 등장 주목→"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최고 풀백 이영표, 박주호도 합류"
- 3.행운의 번트안타와 실책을 눈감아준 3루타 판정, 이정후 타율 0.319로 5위→4위
- 4.111구 눈물겨운 투혼' 화이트…달 감독도 "걱정됐지만 에이스라 믿었다" [잠실 현장]
- 5."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