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라라·손민수 부부가 쌍둥이 강단 남매의 100일 잔치에서 눈물을 보였다.
2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눈물 주의. 강단 남매의 100일 잔치를 찾아온 아주 특별한 손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임라라·손민수는 쌍둥이 강단 남매의 100일 잔치를 준비했다. 양가 할머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단 남매는 깜찍한 한복 자태를 뽐내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손민수는 가족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준비한 AI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린 시절 임라라·손민수와 강단남매가 만나는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더했다.
또한 세상을 떠난 양가 할아버지들도 영상 속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임라라는 아버지가 손녀 단이를 안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나오자 눈물을 쏟았다.
임라라는 "(아버지가) 결혼식 전에 돌아가셨다. 결혼식 못 보여드린 것도 아쉬운데 아이들까지 낳고 나니까 이렇게 예쁜데 보고 가시지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15년 전 세상을 떠난 손민수의 아버지가 손자 강이를 안고 있는 장면도 공개됐다. 아버지와 아들의 투샷을 지켜보던 손민수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손민수는 "아버지가 췌장암인 걸 너무 늦게 알게 돼서 가족들이 아버지를 보낼 준비가 너무 짧았다"며 "일찍 떠나보내서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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