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선발 최원태를 필두로 이승민 윤석엽 임기영 등 투수들이 요미우리 베스트라인업을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타선이 요미우리 투수진에 9회까지 1안타로 꽁꽁 묶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정규이닝 9회까지 1안타 1득점에 그친 삼성타선은 10회 사이드암 후나바사마를 상대로 추가득점에 성공했다.
Advertisement
삼성 선발진 '최후의 보루' 최원태가 침체된 팀에 희망투를 선사했다.
요미우리 베스트 라인업 상대로 '압도적 피칭'이라 의미가 컸다.
주전급 타자들이 대거 등장했지만 최원태의 구위에 꽁꽁 묶였다.
최원태는 1회 우라타를 1루 땅볼, 마쓰모토를 중견수 뜬공, 이즈구치를 삼진을 돌려세우며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출발했다. 2회 선두타자 캐비지를 우익수 뜬공 처리한 뒤, 강타자 바비 달벡을 145km 빠른 공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세를 올렸다. '전설' 사카모토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지만, 기시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3회 미나카와를 뜬공, 사사키를 땅볼 처리하며 2사까지 순항했다. 이후 우라타와 마쓰모토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1, 3루 위기에 몰렸으나, 이즈구치를 뜬공으로 잡아내며 위기 관리 능력을 과시했다. 최원태는 1-0으로 앞선 4회 이승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최원태는 상황에 따라 '개막 1선발' 중책을 맡을 수 있는 상황.
박진만 감독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선발진에 남아 있는 게 최원태 하나뿐"이라며 무거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최원태가 보여준 3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기록은 가뭄의 단비와 같다.
특히 최고 147km의 직구와 안정적인 제구력에 변화구를 적절히 섞으며 당장 개막전 1선발로 나서도 손색없는 몸 상태임을 증명했다. 박진만 감독은 남은 캠프 기간, 최원태 이승현을 제외한 나머지 선발진 구성을 위해 양창섭, 육선엽, 장찬희 등 젊은 피들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이번엔 “뻔뻔함·천박함 난 다 있어” 의미심장 글 남겨 -
손태영, 17세 아들 첫 운전에 긴장.."父 권상우랑 연습하면 싸울 거 같다고" -
조혜련, 50대에 더 힘든 다이어트..4개월 만에 7kg 감량 꿀팁 "현재 53kg" -
“원빈, 눈 실제로 못 마주칠 정도”..여배우들 입 모아 실물 극찬 -
윤종신, 유재석과 예능 힘들었나..공포증 고백 "아무 맥락 없이 시켜" -
도경완, 母도 기겁한 새 도전 "♥장윤정에 뜯어 말리라고…무슨 목적이냐더라" -
'기러기 아빠' 권상우, 딸 바로 앞에서 섭섭함 토로 "전화 좀 자주 해" -
“BTS 광화문 공연 안전상 1시간..서울시와 무관” [공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효표 수원, 첫 베스트11 공개! 일류첸코-헤이스-강성진 '공격 선봉'...이랜드는 박재용-에울레르-가브리엘로 맞불[현장 라인업]
- 2.최원태 3이닝 무실점, 심재훈 함수호 안타, 삼성, 요미우리 베스트 멤버 상대 2대4 아쉬운 패배[오키나와 리뷰]
- 3.[K리그1 리뷰]'462일만의 축포' 야고, 첫 멀티골! '명예회복' 울산, 강원 3-1 완승…'레전드' 김현석 감독 데뷔승 감격
- 4.2026년 K리그1 '1호 교체'는 선수 아닌 이동준 심판→전반 2분 부상교체…1호골은 울산 야고
- 5.수원 데뷔전 나서는 이정효 감독 "모처럼 푹 잤다...알 힐랄한테 7골도 먹어봤는데 긴장 안한다"[현장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