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정지선 셰프가 직원들을 위해 역대급 회식 클라스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지선이 '흑백요리사'의 '중식 폭주족' 신계숙 셰프와 만났다.
이날 직원들과 신계숙의 중식당을 찾은 정지선은 직원들의 복지에 대해 언급했다.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과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스타일로 알려진 정지선은 "우리는 회식을 정말 자주 한다. 소고기나 한우, 회는 기본"이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정지선은 최근 안성재 셰프의 식당 '모수'도 방문했다고. 그는 "관리자급 직원 6명과 함께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모수'에 다녀왔다"며 "당시 식사비로만 약 500만 원 정도가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고가의 회식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함께 고생하는 관리자급 직원들에게 최고의 요리를 직접 먹어보고 경험하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저녁 기준 1인당 식사 가격이 42만 원이다.
한편 해외 매장 오픈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정지선 셰프는 이날 신계숙 셰프와 함께 현지 맞춤형 신메뉴인 '팔보오리' 개발에 나서며 '중식 여왕'다운 열정을 불태웠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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