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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는 1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 0-0으로 맞선 4회 구원 등판해 1⅓이닝 39구, 1안타, 4볼넷, 2삼진, 4실점(2자책점)에 그쳤다. KIA는 0대5로 패했고, 이의리는 패전을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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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역시나 제구. 처음부터 무너진 것은 아니다. 4회초 선두타자 요나단 페라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강백호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채은성과 한지윤을 연달아 삼진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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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는 다음 타자 오재원을 투수 직선타로 처리해 1사 만루까지 버텼지만, 심우준에게 중전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0-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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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는 올해 부활을 노래하고 있다. 2024년 팔꿈치 수술을 받고, 부지런히 재활해 지난해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10경기, 1승4패, 39⅔이닝, 평균자책점 7.94에 그쳤다. 9이닝당 볼넷이 7.03개에 이를 정도로 영점이 잘 잡히지 않았다.
KIA는 외국인 원투펀치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베테랑 양현종에 이의리까지는 사실상 선발을 확정한 상태였다. 5선발 경쟁 후보 김태형과 황동하가 지난달 24일 한국 WBC 대표팀과 연습 경기에 등판해 각각 2이닝 3실점(1자책점), 2이닝 3실점(2자책점)에 그쳐 걱정을 키웠다.
이범호 KIA 감독의 고민이 깊을 법하다. 지난해 125⅓이닝을 책임졌던 김도현이 팔꿈치 미세 피로골절로 개막부터 합류는 어렵기 때문. 5선발이었던 좌완 윤영철은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올해 안식년을 보내기로 했다. 선발 마운드에 새로운 얼굴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 감독은 이의리의 제구 난조가 일시적이길 바랄 듯하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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