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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3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오재원과 2라운드 16순위로 KT 위즈에 입단한 이강민이 소속팀 약점을 단숨에 메우며 주전 도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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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루키 답지 않은 수비실력으로 루키 시즌 주전을 각각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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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은 단숨에 이강철 감독의 마음도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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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감각도 보통이 아니다. 1차 캠프부터 이강민을 유심히 지켜본 이 감독은 "손이 먼저 나오길래 점이 아닌 선이 만나도록 궤적을 만들어야 한다"고 한마디를 던지자 타구질이 바뀌기 시작했다. 힘있는 라인드라이브성 타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중장거리를 칠 수 있는 "박경수 (코치) 스타일"이라는 설명.
준비된 유격수 이강민은 고교 시절부터 정상급 수비로 이름을 날렸다. 3학년 들어 타격까지 포텐이 터지며 완성형 유격수로 진화했다. 그는 "1, 2학년 땐 홈런 욕심만 냈는데, 3학년 때 컨택에 집중하니 오히려 장타율이 더 올랐다"며 'OPS형 타자'를 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펑고 받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다"는 루키 유격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훈련에 매달리며 프로 첫 시즌을 준비 중이다.
프로의 강한 타구와 낯선 흙 구장 환경조차 그에겐 즐거운 도전일 뿐이다.
"서두르는 습관만 고치면 진짜 물건이 될 것"이라는 이강철 감독의 말처럼, 이강민은 지금 오키나와 캠프에서 가장 뜨거운 루키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이대호의 픽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19세 유격수가 파란을 일으키며 KT의 주전 자리를 단숨에 꿰찰 기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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