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의 유튜브 제작진이 그의 미담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 제작진은 "양치승 관장님의 실체를 폭로한다"는 글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작진은 "이번 편을 편집하면서 양치승 관장님께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사실 지난 설 명절, 관장님께서 '연휴 잘 보내라'며 어마어마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따로 감사 인사를 드리면 한사코 거절하실 분이라는 걸 알기에, 이렇게나마 관장님의 따뜻한 미담을 전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 제작진은 "관장님 덕분에 커피를 정말 잘 마셨다. 금액이 워낙 커서 한 달 동안 '플렉스'하며 마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올라온 '양치승 9,000원에 짠돌이 보다 호구로 살기로 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양치승이 가성비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양치승은 골프 레슨을 마친 뒤 직원들과 단골 한식 뷔페를 찾으며 "여기가 완전 맛집이다. 가성비 최고"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직원들의 식사비까지 직접 계산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은 잡곡밥, 멸치, 떡볶이,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을 담아 식사를 즐겼다. 특히 양치승은 떡볶이를 두고 "떡볶이는 탄수화물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치킨까지 곁들인 식사에 "9,000원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양치승은 건물 임대 사기를 당해 최근 15억 원 상당의 손해를 입고 헬스장을 폐업하는 아픔을 겪었다. 해당 건물은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져 20년간 무상 사용이 끝나면 강남구청에 관리, 운영권을 이양해야 하는데 양치승은 이 사실을 계약 당시 몰랐다는 입장이다. 이에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으며 사업장을 폐업하게 됐다.
이후 양치승은 청담동의 100억대 아파트 커뮤니티 관리 상무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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