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성현우는 "제가 20살 때였는데 기존에 연습생으로 있던 회사도 나오고 대학교 입학을 하게 됐다"며 "제가 친형제처럼 지내는 형이 있었다. 그 형이랑 만나서 술을 마셨는데 그날따라 저도 고민거리가 많고 형도 고민거리가 많은 시기였다. 저는 연습생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해서 회사를 찾아야 했다. 형도 고민을 많이 이야기하는 날이어서 술을 끊임없이 마셨다. 아침 해가 뜰 때까지 마시게 됐다"고 떠올렸다.
Advertisement
대리기사를 기다리는 동안 형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는 성현우. 성현우는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하하호호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먹으로 얼굴 정면을 때리더라. 코를 주먹으로 때리고 귀를 갑자기 뻥 치더라"라며 "너무나도 갑작스러워서 멍한 상태에서 고개를 숙였는데 피가 뚝뚝뚝 떨어지는 거다. 너무 아픈데 배신감이 들더라. 혹시라도 너무 큰 사고가 날 거 같아서 막았는데 지금 날 때려? 이 생각 때문에 배신감에 화가 부글부글 끓더라"라며 경찰에 폭행 신고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그제서야 형에게 진심 어린 사과 문자가 왔다고. 성현우는 "형을 만나서 얘기하게 됐는데 죽을 죄를 졌다더라. 지금의 저였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았을 텐데 그때의 저는 되게 순수했다. 내가 좋아했던 형이니까 용서를 했다. 그 형이 이야기한 게 '제 가족을 본인 가족보다 더 챙기겠다', '부모님도 자주 찾아 뵙겠다'고 이야기하더라"라며 "형이 가족들 앞에서도 사죄를 했다. 이후 간간히 연락하고 저희 부모님도 엄청 잘 챙기고 저한테도 잘하더라. 근데 진짜 얼마 안 돼서 연락이 없더라. 부모님한테도 연락이 일절 없고. 그래서 저도 멀어졌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wjle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양치승, 제작진이 폭로한 ‘실체’..15억 사기에도 ‘짠돌이보다 호구로’ -
이지현, 딸이 받은 장학금을 헌금으로…"제일 기쁘고 뿌듯해" -
박군 "故 신격호 롯데 회장 장학금 받으며 공부" 반전 과거 ('말자쇼') -
랄랄, 이사 후 감격.."ADHD라 평생 처음 보는 정리된 집" 딸 놀이방까지 완성 -
'프듀2' 출신 아이돌, 음주운전 막다가 폭행당했다…"피 심하게 흘려 일주일 입원" -
안선영, 캐나다 두집 살림 보람있네…"子 챔피언 트로피에 눈물만 줄줄줄" -
김용건, 하정우♥차정원 결혼 쿨하게 스포 "얘기 슬슬 나오더라" ('조선의 사랑꾼') -
지드래곤, '음력 설' 외쳤다가 中 발칵…비난 폭주 속 '좋아요' 맞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30명 전원 참석 불고기집 회식, 사무라이재팬 음식값은 누가 냈나? 지난해 1485억원 번 오타니 아닌 37세 최연장자 스가노 부담[민창기의 일본야구]
- 2.미쳤다! 韓 축구 초대형 경사, 빅리그 수비수 탄생 예고...'친한파 구단' 獨 명문 이적 조건 등장 "무조건 진출 확정해야 매각"
- 3.사라진 '거수경례' 세리머니, 상무 입대까지 미루고 터뜨린 빅 포텐인데… 수술대에 가로막힌 AG 꿈
- 4.손흥민 뒤이을 韓 축구 에이스, PSG 죽어도 못 파는 이유..."이강인은 보물"
- 5."3년 연속 80이닝 비결이 무엇인가요?"…WBC 극적 합류 그 후, '42세 베테랑'에게 얻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