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16강에 나서는 강원FC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강원은 3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마치다 젤비아(일본)과 2025~2026시즌 ACLE 16강 1차전을 치른다. 강원은 1차전에서 승리해 8강 진출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정경호 강원 감독은 박상혁을 중심으로 모재현 고영준으로 공격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이승원과 서민우가 배치됐다. 수비에는 강준혁 신민하 이기혁 박호영 송준석을 배치했다. 골문은 박청효가 지켰다.
이에 맞서는 마치다는 테테 옌기, 나상호, 소마 유키를 공격에 배치했다. 3선에는 마에 히로유키, 시모다 호쿠토, 나카무라 호타카가 나섰다. 수비진은 헨리 모치즈키, 쇼지 겐, 나카야마 유토, 오카무라 다이하치로 꾸려졌다. 골키퍼 장갑은 타니 고세이가 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마치다가 앞서는 게 사실이다. 마치다는 ACLE 조별리그를 1위로 통과했다. 그에 반해 강원은 8위에 그치며 16강 막차를 탔다. 마치다는 2026시즌 일본 J리그1에서도 4경기 무패를 달리면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강원은 시즌 개막 후 2무 1패로 아직 승리가 없다.
하지만 공은 둥근 법. 강원은 조별리그에서 당한 1대3 패배를 교훈삼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로 뭉쳤다. 정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객관적인 전력 차는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리그 스테이지에서 한 차례 맞붙었던 경험이 있다. 서로의 장단점을 알고 있는 만큼 잘 분석해 준비하겠다. 내일 홈경기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든 뒤 원정으로 떠나겠다.선수들과 하나로 뭉쳐 좋은 경기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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