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프라이즈 걔' 박재현이 이혼 이유를 털어놨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X의 사생활'은 본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혼 3년 차' 배우 박재현과 전 부인 한혜주, 과거 '이혼숙려캠프'에서 '투견부부'로 출연했던 '이혼 2년 차' 진현근·길연주, '이혼 7년 차' 유튜버 최고기·유깻잎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한혜주와의 이혼 사유에 대해 "(전 부인이) 부모님과 살기 싫다고 얘기했다. 어머니 모시기 싫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한혜주는 "시어머니를 모시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내 입장은 그게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길연주는 진현근이 재혼 사실을 숨겼다고 주장하며 "나는 총각인 줄 알았다"고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최고기는 부친과 유깻잎의 갈등을 언급하며 "아버지가 하신 말씀 중에 첫 번째가 '얘 골때리네'였다"고 전했고, 유깻잎은 "미치겠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다시 마주한 부부들은 여전히 서로를 향해 날 선 반응을 보였다. 길연주는 "너 지금 나랑 싸우러 온 거 아니지?"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진현근은 "진짜 말이 안 통한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박재현과 한혜주 역시 "이해가 안 간다"며 갈등을 빚었고, 유깻잎은 "날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출연자들은 "내가 왜 얘랑 결혼해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됐냐", "재결합 가능성은 0%라고 생각한다", "진짜 미련 없다"등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후 출연자들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사생활을 지켜보며 "보고 싶기도 하고 안 보고 싶은데 또 보고 싶기도 하다"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일부 출연자들은 "살짝 울컥했다"며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이혼한 배우자가 이성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충격적이다", "내가 이걸 봐도 되냐", "살짝 기분이 더럽다", "기분이 좀 묘하다"등의 반응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X의 사생활'은 이혼한 전 배우자의 일상을 지켜보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한때는 누구보다 가까웠지만 이제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두 사람의 거리 그리고 그 사이에 남아 있는 감정의 결을 들여다보는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다.
제작진은 "달라진 X의 모습을 통해 출연자 스스로는 물론 시청자 역시 자신의 삶과 관계를 돌아보게 될 것"이라며 "이혼율이 급상승한 현대 사회에서 이혼한 이들의 현재를 지켜보며 서로 성장하고 따뜻한 공감을 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리얼리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혼 부부들의 입장 정리 리얼리티 'X의 사생활'은 17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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