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조선 '미스트롯4'가 대망의 결승전을 앞둔 가운데, 참가자 이소나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제4대 트롯 여제의 왕관을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이소나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소나는 이번 시즌 첫 무대부터 시원한 고음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탄탄한 기본기와 힘 있는 무대를 바탕으로 '격이 다른 트롯'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고, 결국 결승 무대까지 진출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의 도전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앞서 '미스트롯2'와 '미스트롯3' 예심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무대에 섰다. 결국 이번 시즌 마스터 예심에서 진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당시 왕관과 망토를 쓴 이소나는 "선배 마스터님들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느껴진다"며 "제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무게를 기억하면서 다음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후 '진소나'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소나는 국가무형유산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로 알려진 실력파 가수다. 20년 넘게 국악을 기반으로 실력을 쌓아온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다. 초등학생 시절 거문고와 삼고무를 접했고, 2004년 강원도 중·고등학생 종합 실기대회 국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이후 국립전통예술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거치며 이른바 '국악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이러한 내공은 본선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본선 3차 2라운드 '에이스전'에서 그는 '뽕진2' 팀의 에이스로 나서 하춘화의 '영암 아리랑'과 '강원도 아리랑'을 선보였다. 국악과 트롯을 절묘하게 결합한 무대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중간 순위 3위였던 팀을 최종 1위로 끌어올리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이소나는 매 라운드마다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층을 넓혀왔다. 국악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에 현대적인 트롯 감성을 더한 가창력, 그리고 곡의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내는 표현력은 그를 단순한 참가자가 아닌 '아티스트형 트롯 가수'로 평가받게 했다.
결승전을 앞두고 이소나가 어떤 곡으로 승부수를 던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준결승까지 이어온 상승세를 바탕으로 최종 우승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4' 결승전은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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