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오또맘은 "이미 눈치 채신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맞아요,, 저 올해 말띠맘 당첨입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제가 아픈 근황을 올린 스토리를 보고 아프리카 다녀와서 감염된 거 아니냐, 큰 병이냐, 병명이 뭐냐, 심지어 신병 아니냐고 물어보신 인친님들도 계셨어요"라며 "전부 다 아니구요… 제가 안정기가 될 때까지는 뭐든 조심스러워서 솔직하게 말씀을 못 드린 점 죄송해요"라고 설명했다.
오또맘은 "제가 겪은 건 단순한 입덧이 아니었어요… 일상생활을 아예 못 할 정도로 입덧+토덧+체덧+공복덧+냄새덧+공기덧+외출덧+양치덧에 ++ 어지러움과 무식욕까지 한꺼번에 찾아왔어요"라며 "먹는 것도 두려웠어요. 먹어도 괴롭고, 안 먹어도 위가 아프고 울렁거리고… 무식욕이라 아무것도 당기지 않더라구요. 하루 종일 어지럽고 기력이 없어 누워만 지내다 보니 살이 -6kg 빠지고 근육도 다 빠져서 몸이 급격히 마르고 앙상해져가는 중"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진짜 ...새생명 만들기 쉽지않아요 ..여러분 .. 저는 두번째의 임신이지만 .. 울 엄마들 모두모두 대단해요 .. 그래도 아이가 잘 크고 있다는 신호이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또맘은 남편에게 깜짝 이벤트로 '임밍아웃'을 한 모습도 공개했다. 남편과 스티커 사진을 찍는 중 초음파 사진과 임신테스트기를 꺼냈고, 놀란 남편은 "이거 진짜야?"라며 확인했다고. 오또맘이 "오빠 이제 아빠야"라고 말해주자 남편은 울음이 터졌고 함께 같이 울고 기쁨의 뽀뽀도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1989년 생인 오또맘은 약 129만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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