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자기 몸만 한 가방 속 '찐꿀템'을 공개했다.
9일 허경환의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는 '허경환이 매일 들고다니는 찐꿀템들 가득한 자기 몸만한 가방ㅣ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허경환은 큰 백팩을 들고 등장해 "제가 운동을 하니까 이 가방을 꼭 들고 다닌다"먀 "체육관 끝나고 이것만 메고 다닌다"고 했다.
가방 외부에는 여러 키링이 달려 있었다. 허경환은 "유재석 선배랑 주우재랑 하하형한테 선물해줬는데 하하형은 달고 다니더라. 주우재는 달고 다니는지 못 봤다"고 말했다.
가방 안에는 운동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하게 들어 있었다. 허경환은 칫솔, 장갑, 갤럭시 워치, 선글라스, 바세린, 무선 이어폰, 골전도 이어폰, 구강 스프레이, 치실 등을 꺼내며 설명했다. 그는 "치실이 확실히 좋은 게 잇몸이 붓거나 피 날 때 몇 번 하면 염증이 빨리 없어진다"고 말했다.
차 키도 공개했다. 허경환은 "아우디 A7을 타고 있는데 차가 너무 예쁘게 생겨서"라며 "차에 대한 큰 욕심은 별로 없다"고 했다. 이어 "포르쉐 타다가 왜 아우디로 내려갔냐고 하는데 그런 자체가 촌스러운 멘트"라고 말했다.
운동 관련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스파링할 때 사용하는 마우스피스를 꺼내며 "이런 거 들고 다니는 연예인 봤습니까"라고 웃었다. 또 "도복 때문에 이 큰 가방을 들고 다닌다"며 자신의 주짓수 도복도 공개했다. 그는 "브라운 벨트다. 2017년도에 시작했다"고 했다.
러닝용 고글에 대해서는 "날파리들이 있는데 이거 쓰고 뛰면 튕겨 나간다"며 "무엇보다 뛸 때 표정 안 좋을 때 있는데 이거 쓰면 되게 멋있다"고 설명했다.
지갑, 팩, 알로에 제품, 테이핑, 핸드크림, 비타민, 효소, 아르기닌 등도 잇따라 소개했다. 허경환은 코로 숨 쉬게 도와주는 '입막음 테이프'에 대해서는 "감기 걸려 목 아플 때 무조건 붙이고 자야 된다"며 "입 벌리고 자면 건조해지면서 목이 더 안 좋아진다"고 말했다.
또 손톱깎이와 손톱 파일도 챙겨 다닌다며 "운동 같은 거 하면 서로 잡고 하는 거는 매너"라고 했다.
끝으로 허경환은 "사실 최근 많이 정리했다. 예전엔 별의별 게 다 있더라"며 "이 정도만 있어도 거의 끝"이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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