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의 분량이 실종되자 또 다시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런닝맨' '런앤펀 컴퍼니 : 룰렛을 돌려라' 특집에서 송지효의 분량이 10초 남짓에 불과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약 1시간 30분 분량의 방송에서 송지효는 대부분 리액션과 단체컷에만 등장할 뿐 주도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는 것. 이에 방송 후 송지효의 유튜브 채널 댓글에는 "런닝맨 너무 꽁으로 하시는거아님", "런닝맨도 직업적으로 책임져야할 프로예요 열심히 해주세요", "런닝맨 오디오가 아예 없음"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제 최애 프로그램인데 님 때문에 안 보고 싶어요. 제발 자진하차 해주세요"라며 하차를 요구하는 댓글이 달렸고, 이는 공감 댓글로 지목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2001년 '런닝맨' 고정 멤버로 합류한 송지효는 15년 이상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그동안 많은 활약으로 사랑을 받은 적도 있지만, 낮아진 존재감과 소극적인 태도로 '하차설'을 요구 받은 적도 있다.
지난 2023년 비슷한 이유로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자, 당시 유재석은 자신이 진행하는 웹 예능 '핑계고'에서 "지효가 진짜 노력을 많이 한다. 방송을 보다가 '오늘 지효가 너무 말이 없네' 하는 회차가 있었다. 지효도 그거 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열심히 좀 했어야 했는데' 하더라"며 "우리가 이런저런 구차한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다음 주부터 열심히 하면 되는 문제다. 진짜 신경 쓰지 말아라'라고 했다"라고 다독였다.
또한 송지효는 유튜브 '조동아리'에서 하차 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예능이라는 게 이렇게 오래 한다고 생각을 못 했다. 그래서 제작진이 저랑 친분이 있었다. 그래서 '이 제작진이 끝을 내지 않는 나는 그만두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면 모든 예능을 10년째 되면 그만두는 줄 알았다. 그래서 10년이 됐을 때 '그만두겠구나'하고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11년째도 계속하게 됐다. 그렇게 지금까지 오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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