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치아 가족력에 대해 고백했다.
이지현은 10일 "천재 아들을 키우면서 오늘이 올까 봐 늘 두려웠다. 워낙 솜털까지 예민한 아이라"라며 "부정교합이 심한데 얼굴은 작고 치아는 커서 입안에 공간도 없어 앞니가 돌출되어 입이 잘 안 다물어지는 우경이 입 속 상황. 발치를 4개나 해야 하는 오늘이....올까 봐....늘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지현은 "저는 사실 우경이가 도망갈 줄 알았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우경이 같이 예민하고 겁많은 아이를 많이 다뤄보신 원장님의 아이 다루는 스킬은 정말 끝내주셨다"고 덕분에 아들의 발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지현은 "제 입 속에만 임플란트가 벌써 10개가 넘게 있고 한 달 전에 저는 잇몸 이식수술도 했고 얼마 전에 아버지도 8개 임플란트 또 추가로 하시고...오복 중 치아복을 갖지 못한 가족력. 치과가 제일 무서운 온 가족들. 그러고 보니 저희 가족 삼대가 다니고 있었다"며 치아가 좋지 않은 가족력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지현은 "오늘따라 아들의 등이 커 보인다. 이제 잔소리 좀 줄여도 될 거 같아요"고 아들의 의젓해진 모습에 안심했다.
한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이지현의 아들은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최근 수학 영재로 인정받으며 집중력이 크게 성장했다고 알려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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