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계정에 "결혼이 아니더라도 이 덩치로는 살아가고 싶지 않다. 오버핏 빈티지 치마를 입었는데도 아래 뱃살이 튀어나온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체중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콜라주 형식으로 구성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전 비교적 통통했던 모습과, 감량 후 한층 슬림해진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키 170cm에 체중 41kg의 마른 체형이 드러나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줬다. 극명하게 달라진 실루엣이 비교되면서, 본인 스스로도 체감한 변화를 솔직하게 표현했다.
최준희는 "살빼야 하는 이유 사진 만드는데 차이가 너무 폭력적"이라며 "네 저 뚱띠가 살 야무지게 빼고 시집가요"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심경과 함께 유쾌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은 5년 동안 교제해 온 11세 연상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배우 故 최진실과 프로야구 선수 출신 故 조성민의 딸이다.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과정에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꾸준한 관리를 통해 41㎏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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