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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미혼모' 안소영, 300억 청담동 건물주와 동거 중이었다 "前 대학교수, 사업 대박 나"

by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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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안소영의 특별한 동거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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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안소영 배우님의 집을 공개합니다! 드럼도 치고 화투도 치고 유쾌 발랄한 여배우들의 집들이 현장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김영란과 이경진이 안소영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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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은 이날 함께 살고 있는 친구 미셸을 소개하며 "50년 지기 친구"라고 밝혀 깊은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명지대에서 무용 교수로 재직하다가 지금은 힘들어서 그만두고, 현재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셸은 과거를 떠올리며 "한때는 친구들 10명씩 모여 함께 살기도 했다"고 밝혔고, 이에 안소영은 "그러다 하나둘 결혼하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되면서 결국 둘만 남게 됐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오랜 인연을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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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혼인 미셸은 "결혼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았다"며 "노후를 대비해야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사업을 시작했다. CCTV 사업을 하며 정부 공사 감시 카메라를 15년간 맡았다"고 밝혔다. 이에 안소영은 "일만 열심히 하다가 나이만 먹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미셸은 현재 근황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사업에 성공했다"며 "청담동에 꼬마빌딩이 있다. 임대 수익으로 재미있게 지내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건물의 가치는 약 300억 원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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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은 "이 친구는 그 건물이 빨리 팔리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고, 미셸은 "빨리 쓰고 즐기다가 가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959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65세인 안소영은 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데뷔했다. 영화가 흥행하자 '섹시 배우'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그는 싱글맘으로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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