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운명전쟁49' 참가자 지선도령이 박나래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채널 '용군TV'에는 '운명전쟁49 지선도령 박나래 논란 진짜 몰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선도령은 프로그램 방영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가장 핫했던 논란 중 하나가 박나래였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지선도령은 "왜 그걸 몰랐냐, 왜 얘기 안 했냐는 말이 많았다"고 인정하면서도, 방송 구조상 예언을 공개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촬영 당시 우리는 참가자로서 문제에 집중해야 하는 위치였다. 연예인을 집중적으로 보는 구조가 아니었다"며 "보려고 해도 볼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선도령은 "솔직히 말하면 예언은 했었다"고 주장했다. "촬영 전후로 (제작진과 지인에게) '구설이 많고 운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MC에 대해 언급하면 문제가 될 수 있어 방송에 담지 않았다"며 "그 내용은 일부만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위약금도 컸다. 돈이 한 70%였다면, 30%는 프로그램에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생각도 있었다"며 "방송 나갈 때까지 입을 닫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솔직하게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나래의 향후 상황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이 마지막 큰 고비"라며 "이 산을 넘느냐 못 넘느냐가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나쁜 사람은 아니다. 다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위기만 잘 넘기면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꼭 억울함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매니저 갑질 논란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 등에 휘말리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고정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박나래의 부동산에 가압류신청을 냈으며 형사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박나래 측 역시 전 매니저 2명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양측의 고소인 조사는 마친 상황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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