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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경수, 회사 그만두고 전업주부 됐다..옥순은 대표 '재혼 후 반전 삶'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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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옥순·경수(가명)가 부산에서의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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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옥순, 경수는 17일 유튜브 채널 '순수우유'에 '부산 생존기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사 후 부산에서 적응해가는 부부의 소소한 일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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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들은 옥순과 경수를 알아보고 "'나는 솔로' 출연하신 분들 맞죠? 결혼 축하드린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경수는 내레이션으로 "그렇다. 우리는 '나는 솔로'에서 만났다"며 운을 뗐다. 그는 "나는 예전부터 이 말을 많이 했다. '나는 솔로' 나간 이후 옥순과 결혼 전까지 항상 30대 때 생각했던 게 '인생은 모르지. 그래서 인생이 너무 재밌는 것 같아'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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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옥순은 "오빠 상상해봤어? 본인이 부산에서 지유(경수 딸)와 살 거라는 걸?"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경수는 "이건 나도 몰랐다"며 "우리가 처음 촬영한 곳이 통영이다. 그땐 몰랐다. 거기서 동반자를 만나고 결혼을 하고 전업주부가 되고 부산까지 내려 올 줄이야"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게 진짜 '나는 솔로'의 힘인지 방송의 힘인지"라며 옥순에게 "통영 종종 가자. 통영에는 매년 한 번씩은 인사드리러 가야겠다. 거기서 우리 인생이 시작 됐으니까"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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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2기 옥순과 경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11월에는 결혼식도 올렸다. 옥순은 아들을, 경수는 딸을 양육하고 있어 두 사람은 네가족으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이들은 최근 두 자녀와 함께 부산으로 이사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22기 옥순은 과거 행정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나 퇴사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부산 이주 이후에는 회사를 설립해 대표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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