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인천 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 산하 U-15팀 인천광성중학교가 인천광역시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우승하여 3연패를 달성했다.
인천광성중은 3월 20일 오후 5시 20분 송도LNG축구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송도FC U-15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인천광성중은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인천 중등 축구 최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날 결승전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펼쳐졌다. 4강까지 총 31골을 터뜨렸던 인천광성중은 탄탄한 수비로 맞선 송도FC를 상대로 쉽사리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인천광성중은 전반적으로 강한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잡으려 했고, 송도FC는 수비 후 역습으로 대응했지만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정규시간을 마쳤다.
결국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양 팀이 4번째 키커까지 3-3으로 맞선 상황에서, 인천광성중의 다섯 번째 키커가 침착하게 성공시킨 반면 송도FC의 마지막 슛이 골문을 벗어나며 승부가 결정됐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선수단과 응원단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3연패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상 부문에서도 인천광성중 선수단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유준이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고, 황보태양이 득점상, 김태윤이 수비상, 최민석이 골키퍼상을 차지했다. 또한 여름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지도력까지 인정받았다.
한편, 같은 대회 초등부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 U-12가 결승에서 연수구청유소년축구단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인천은 각 연령대에서 경쟁력 있는 성과를 이어가며 유소년 시스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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