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수영복 사진 한 장으로 오지헌X오정태X오나미, '해주 오씨'들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여인이 공개된다.
3월 23일(월)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청송 심씨' 심현섭의 뒤를 이을 개그계 명문 '해주 오씨' 중 한 명으로 합류한 오지헌이 의외의 발언으로 이목을 끈다. 오정태X오나미와 함께 해주 오씨 라인으로 뭉친 오지헌은 "(이번 기회가) 우리 아빠 소개팅이잖아..."라는 폭탄선언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빠가 혼자 계셔서 (소개팅 상대를) 섭외해야 하는데, 정태 형이 또..."라며 홀로 인생의 황혼기를 보내고 계신 아버지를 위해 소개팅 상대를 물색해 준 오정태에게 존경심을 내비쳤다. 오정태는 "너 진짜 내게 밥 사야 한다. 엄청나다"며 특급 소개팅녀를 데려온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오정태는 "지금도 고등학생 같다. 아버지께서 예쁜 분 좋아하지 않냐. (소개팅 상대는) 나도 첫눈에 반한 분"이라며 오지헌 아버지와 소개팅할 상대의 사진을 옆에 앉은 오나미에게만 공개했다. 오나미의 격정적인 반응에 오지헌은 조바심을 내기 시작했다. 이윽고 사진을 직접 확인한 오지헌은 소개팅녀의 화끈한 수영복 사진에 "우리 아빠에게 조금 과하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정태는 "한 번도 결혼 안 하신 분이다"라는 힌트로 소개팅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개팅녀는 "엄마하고 40년을 살았다"며 그간 어머니를 간병하며 쏟아왔던 정성을 새로운 인연에게 다하겠다며 소개팅에 임하는 남다른 자세를 전했다.
오지헌의 아버지와 만나게 될 미모의 소개팅녀의 정체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3월 23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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