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이 3달 연속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증권사 앱으로 등극했다.
단순한 사용자 증가를 넘어 서비스 경쟁력과 사용자 경험(UX)의 균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앱 분석 전문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M-STOCK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개월 연속 증권사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기록했다.
MAU는 2025년 12월 338만 명에서 2026년 1월 360만 명, 2월 369만 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앱 사용 빈도도 지난 1월 M-STOCK의 실행 횟수는 4억3574만 회로, 전년 동기(2억106만회)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투자자들이 단순 매매를 넘어 시황 확인, 자산 점검,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앱을 반복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모바일 투자 플랫폼이 '일상형 자산관리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중심'과 '지속적 혁신' 기반으로 모바일 투자 환경을 구축했고, 다양성, 가독성, 편리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M-STOCK은 주식, ETF, 연금 상품뿐 아니라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어음, IMA 등 차별화된 상품을 포함한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공모주, 배당, 이자소득 플래너 등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해 개인투자자의 통합 자산관리를 지원한다.
가독성 측면에서도 큰 글씨와 간편 홈 화면 서비스 등 고연령층과 초보 투자자를 고려한 디자인을 구성했으며, 복잡한 금융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편리성 측면에서는 AI 기술을 도입했다.
AI 이슈체크, AI 추천검색 등을 통해 투자 정보 접근성을 높였으며,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을 지원한다.
2026년 2월 25일 기준 해당 서비스는 가입 계좌 수 11만7488개, 가입 평가금액 7조84억 원을 기록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M-STOCK 3.0'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고객 중심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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