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홍명보호가 정상 전력으로 3월 A매치 친선경기 2연전을 모두 소화할 전망이다.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선수단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아프리카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3월 첫 번째 친선경기를 치를 영국 밀턴케인스에 속속 입성했다. 홍명보 감독과 코치진, 박진섭(저장) 김승규(FC도쿄) 송범근 김진규(이상 전북) 김문환(대전) 등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은 14시간 장거리 비행 끝에 영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80km가량 떨어진 밀턴케인스에 마련한 선수단 숙소로 곧장 이동했다. 주장 손흥민(LA FC)을 비롯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오현규(베식타시) 등 주요 해외파는 현지에서 팀에 바로 합류했다. 지난해 11월 A매치 이후 약 넉 달 만에 다시 만난 선수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미트윌란 듀오' 조규성 이한범과 귀화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 3명의 합류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었지만, 조규성 이한범도 이날 팀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협회는 카스트로프의 부상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22일 쾰른과의 소속팀 경기에서 발 부상을 당했다. 경기 도중 발목을 삐어 발바닥에 극심한 통증을 안은 채로 멋진 중거리 슛으로 생애 첫 멀티골을 폭발했다. 협회는 카스트로프를 일단 대표팀에 합류시킨 후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이번 소집 기간 중 카스트로프를 '윙백'으로 실험할 계획이었다.
이강인도 경기 출전에 큰 무리는 없을 전망이다. 이강인은 22일 니스와의 소속팀 경기에서 후반 14분 상대 미드필더 유수프 은다이이시미예에게 아킬레스건 부위가 강하게 밟히는 부상을 당했다. 은다이이시미예는 비디오판독시스템(VAR)을 거쳐 퇴장을 당했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한 이강인은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취재진을 통해 이강인의 발목 상태에 큰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이로써 홍명보 감독은 28일 스타디움 MK에서 열리는 '가상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전에서 플레이메이커 이강인을 중심으로 정상 스쿼드를 꾸릴 수 있게 됐다. 한국이 코트디부아르를 상대하는 건 2010년 이후 16년만이다. 당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을 앞둔 3월 런던에서 만나 2대0으로 승리했다. 코트디부아르의 FIFA 랭킹은 37위로 22위인 대한민국보다 15계단 낮다. 주요 선수로는 '맨유 윙어' 아마드 디알로, '아스널 출신' 공격수 니콜라 페페(비야레알), '바르셀로나 출신'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알아흘리) 등이 있다.
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전 이후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4월 1일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가상의 유럽 플레이오프 D 승자' 오스트리아와 격돌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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