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장서희가 해외에서 자신의 이름과 초상권을 도용한 사칭 사이트 피해를 직접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장서희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보로 알게 되었는데, 몽골에서 제 화장품이라며 제 이름과 초상권을 사칭한 사이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법적 조치 중임을 알려드린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전했다.
그는 "절대 속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이며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J.S.H Mongolia'라는 이름의 SNS 계정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화장품 제품 사진을 게시하며 장서희와 관련된 브랜드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서희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이니셜을 사용해 소비자 혼란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장서희 측은 해당 계정 및 사이트가 본인과 무관한 사칭 사례임을 분명히 하며, 이름과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한 데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최근 연예인 이름과 이미지를 도용한 해외 사칭 사이트 및 제품 판매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장서희 역시 피해 사실을 직접 공개하며 추가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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