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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 미안, 우승 막아줄게' 손흥민 탄식할 소식...부활한 맨유 월클, 메시 옆으로 갑니다 "인터 마이애미 서명 직전"

김대식 기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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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리오넬 메시의 동료가 될 카세미루는 손흥민의 우승 도전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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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아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카세미루가 수일 내로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한쪽에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메시와 함께하며 미국에서의 삶을 경험하는 선택지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알 나스르가 제시한 파격적인 경제적 제안에 응하는 선택지가 있다. 전 레알 마드리드 스타인 카세미루와 그의 가족은 다가오는 여름 월드컵이 끝나는 대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모험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이나, 아직 최종 서명은 이뤄지지 않았다. 최근 대화는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확정된 결론은 아직'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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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의 MLS 이적설은 지난주부터 제기됐다. 당시 영국 토크 스포츠는 '올해 34세인 카세미루가 해외 클럽들과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됨에 따라, 이미 여러 팀이 영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MLS의 인터 마이애미와 LA 갤럭시 모두 유럽챔피언스리그(UCL) 5회 우승에 빛나는 그를 영입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만약 카세미루가 전자인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게 된다면, 지난 10월 재계약을 체결한 리오넬 메시와 팀 동료가 된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3년을 보내며 2025년 팀의 사상 첫 MLS 컵 우승을 이끈 바 있다'고 보도했다.

카세미루의 선택은 인터 마이매이로 거의 굳어진 상태다. 아스는 '최근 며칠간 접촉이 이어졌으며, 현재 브라질 출신의 카세미루는 마이애미 측의 제안에 '예스(Yes)'라고 답하기 직전 단계에 와 있다. 마이애미의 제안은 사우디로부터 받은 금액과는 경제적으로 큰 차이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카세미루를 움직이는 주된 요인은 돈이 아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클럽의 모든 관계자는 카세미루를 최선의 대안으로 낙점했다. 인터 마이애미를 비롯한 그 어떤 MLS 클럽도 사우디의 제안과 재정적으로 경쟁할 수는 없지만, 플로리다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자 하는 카세미루 본인의 의지가 강력'이라며 카세미루가 돈이 아닌 프로젝트를 선택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마지막으로 매체는 '모든 정황은 카세미루가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와 손을 잡는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메시와 함께 뛴다는 스포츠적 동기부여에 더해 가족 문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카세미루는 최근 마이애미에 집을 구입했는데, 이는 그와 그의 가족이 플로리다에서의 삶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신호'라며 카세미루가 이미 마이애미에서의 커리어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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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가 인터 마이애미로 향하면 손흥민으로서는 악재다.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는 MLS 디펜딩 챔피언으로 LA FC의 우승 도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수비가 약점인데, 카세미루가 더해지면 약점이 사라진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과 동갑은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제대로 부활에 제2의 전성기에 돌입했다. 맨유는 카세미루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하기로 결정한 상태. 카세미루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손흥민과 격돌할 가능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MLS컵 첫 우승 후 인터 마이애미는 조르디 알바와 부스케츠를 떠나보냈지만 전력이 더 강화됐다는 평가다. 헤르만 베르테라메, 데인 세인트 클레어 등 국가대표급 전력을 보강했다. 그에 비해 LA FC는 지난 여름 스테픈 유스타키오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된 핵심급 영입이 없었다. 리그에서 순항하고 있지만 흥부 듀오(손흥민-부앙가)의 위력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중이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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