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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도 나가야 한다. 80개 전후에서 끊어준다" 박진만 감독이 밝힌, 오러클린 활용법 [대구 현장]

김용 기자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 삼성의 시범경기. 삼성 선발투수 오러클린이 역투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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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투구수는 80개 전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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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대체 외국인 선수 오러클린 활용법을 밝혔다.

삼성은 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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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을 충격적으로 다 지고, 두산과 만나게 됐다. 무조건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내야 하는 상황이다.

이날 삼성 선발은 오러클린이다. 매닝의 부상 이탈로 급하게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가 크다. 일단 호주 국가대표로 한국 선수들과 자주 만나 어떤 투수인지 안다. 능수능란한 경기 운영이 장점이다. 시범경기에서도 잘 던지며 정규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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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롯데의 개막전 경기. 인터뷰하고 있는 삼성 박진만 감독. 대구=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3.28/

박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연패를 끊을 수 있게 잘 던졌으면 좋겠다"고 하며 "화-일요일 주 2회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또 첫 등판이다. 그래서 투구수를 어느정도 정해놓고 해야한다. 80~85개 정도다. 80개 전후에서 끊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 2경기를 보면 선발은 좋았다. 타선이 문제였다. 개막전 선발 후라도 6이닝 3실점, 2차전 최원태 6이닝 2실점이었다. 박 감독은 "후라도는 1선발로 조금 아쉬웠다고 한다면 최원태는 정말 잘해줬다. 자기 몫을 충분히 했다. 작년 후반부터 궤도에 올라선 것 같다.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갖고 자기 공을 던지는 게 좋아보였다"고 평가했다.

대구=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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